2월 1일부터 8일까지
인천·김포공항서 웰컴센터 운영
한국방문위원회가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 연휴를 맞아 2월 1일부터 8일까지 ‘2019 코리아그랜드세일 특별 환대주간’을 운영한다.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에 특별 웰컴센터를 추가로 설치, 코리아그랜드세일 홍보는 물론 통역과 관광안내 등 편의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 청계광장 메인 웰컴센터 외에 이동형 센터를 추가로 운영, 서울의 주요 거점과 지역축제 등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도 강화한다.
특별 환대주간 기간 공항 웰컴센터에선 퍼즐 맞추기와 황금돼지 찾기, 한국 전통놀이 체험 등 경품 이벤트와 한국여행을 콘셉트로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이색 포토존을 운영한다.
청계광장 메인 웰컴센터에선 특별 환대주간 기간 동안 한국의 전통 인기 간식을 매일 150명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시식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여행 중 물건을 구입한 영수증을 소지한 외국인 가운데 추첨을 통해 왕복 항공권과 특급호텔(2박) 숙박권, 쇼핑지원금(50만 원) 등 총 200만원 상당의 한국 여행권을 주는 이벤트도 한다. 1만 번째 방문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호텔 숙박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2019 코리아그랜드세일 특별 환대주간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koreagrandsale.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선우 기자 seonwoo.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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