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은 31일 대전 본사에서 궤도분야 지급자재 구매에 관한 공개설명회를 연다
철도공단은 내달부터 궤도분야 6개 사업의 27건, 약 765억원 상당의 지급자재를 순차적으로 발주할 계획이다.
박민주 한국철도시설공단 기술본부장은 “협력사의 목소리를 듣고 궤도자재 독과점 시장구조가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입찰·구매방식을 개선할 것”이라며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과 공정경쟁 활성화를 적극 이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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