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대표 뮤지션' 보아의 일본 신곡 'AMOR'(아모르)가 국내에서도 공개됐다.
보아는 25일(25일) 낮 12시 멜론, 플로, 지니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일본 신곡 'AMOR'의 음원을 공개해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신곡 'AMOR'는 감미로운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라틴 팝 장르의 곡으로, 보아가 직접 작곡에 참여해 곡의 진정성을 더했다. 또한 사랑하는 사람을 간절히 원하는 여자의 마음을 드라마틱하게 표현한 가사와 보아의 성숙한 보컬이 어우러져 귀를 매료시킨다는 평가다.
아울러 이번 곡은 지난 12월 한국과 일본에서 성황리에 펼쳐진 'BoA THE LIVE 2018'에서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한편 보아는 매주 토요일 방송되는 SBS '더 팬'에서 팬마스터로 활약 중이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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