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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신한생명, 챗봇·스마트창구 등 디지털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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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신한생명, 챗봇·스마트창구 등 디지털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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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은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고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도입, 차별화된 선진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보험가입 가이드와 음성서비스를 제공하고 보험 청약까지 지원해주는 챗봇(대화형 로봇) 서비스 ‘아티’를 출시했다. 생소한 보험용어, 어려운 보장내용, 복잡한 계약 절차 등으로 소비자가 스스로 인터넷을 통해 보험에 가입하는 과정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챗봇 기능을 접목했다.

소비자에게 익숙한 모바일 메신저 채팅 방식으로 인터넷보험 청약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보험용어에 대한 설명뿐만 아니라 고객이 직접 가입조건을 채팅창에 입력하면 이를 반영한 보장내용 등 상품 설명을 쉽게 풀이해준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상담 품질을 높이고 영업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음성인식 솔루션(STT)’도 도입했다. STT는 통화내역의 음성파일을 텍스트 데이터로 전환해주는 시스템을 말한다. STT 인프라 도입을 통해 텔레마케팅(TM) 영업채널, 콜센터 상담 등 다양하게 발생되는 녹취정보를 텍스트로 변환할 수 있게 됐다. 신한생명은 스마트창구 간편 이용등록 등 디지털 신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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