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훈 기자 ]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신임 기금운용총괄이사(CIO·최고투자책임자)에 김호현 기업금융부장(사진)을 16일 선임했다.
지난해 8월 임기가 만료된 강성석 이사의 후임이다. 교직원공제회 공채 3기인 김 이사는 금융사업부 위탁운용팀장, 공제사업부 회원업무팀장, 사업운영부 건설지원팀장, 금융투자부장 등을 지냈다. 교직원공제회는 또 경영지원이사로 조경제 경영전략기획실장을 선임했다. 조 이사는 개발사업부 개발1팀장, 강원도지부 사무국장, 개발사업부장 등을 거쳤다. 신임 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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