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1월08일(16:24)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코스닥시장 상장사 웨이브일렉트로가 40억원 규모의 교환사채(EB)를 발행한다.
웨이브일렉트로는 8일 이사회를 열고 사모 EB 40억원어치를 발행하기로 의결했다. 이 EB의 만기는 4년이며 만기 수익률은 4%다. 표면이자는 1%로 정해졌다.
교환 대상은 웨이브일렉트로닉스 보통주 17만9331주(지분율 1.68%)다. 1주당 2만2305원에 오는 2월10일부터 2022년 12월10일까지 교환을 청구할 수 있다.
EB는 미래에셋대우가 30억원, 신한금융투자가 10억원어치를 각각 인수한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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