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2월24일(17:13)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대양금속이 최대주주를 대상으로 325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
대양금속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사모 BW 325억원어치를 발행하기로 의결했다. 이 BW의 만기는 2020년 1월31일이며 만기 이자율은 5.5%에 달한다. BW는 최대주주인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전량 인수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은 기존 채권과 상계 처리하기 때문에 납입을 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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