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대림산업은 장 초반 101,000원까지 오르며 지난 12월 12일 이후 1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0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01% 오른 100,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99,7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99,400원(-0.1%)까지 살짝 밀린 후 상승 반전해서 101,000원(+1.51%)까지 올랐었는데, 현재는 100,500원(+1.01%)에서 머물고 있다.
◆ 주체별 매매동향-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65.0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5.7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70.7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5.5%, 34.7%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과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각각 최근 18일, 5일 연속 사자 행진을 벌이고 있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대림산업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항상 싸다는 편견을 버리고 보자 - DB금융투자, BUY12월 05일 DB금융투자의 조윤호 애널리스트는 대림산업에 대해 "18년 매출액 역성장이 가장 컸던 건설사가 대림산업이다. 국내주택과 해외 플랜트 매출액이 모두 감소하면서 역성장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영업이익이 증가했던 것은 주택과 토목 등 국내 공사 원가율이 개선되었기 때문이다. 19년 상반기까지 대림산업의 매출 감소세는 이어질 전망이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26,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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