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49.78

  • 21.79
  • 0.82%
코스닥

774.49

  • 4.69
  • 0.6%
1/4

서울시, '붕괴 위험' 강남 테헤란로 오피스텔 주민 퇴거 조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서울시, '붕괴 위험' 강남 테헤란로 오피스텔 주민 퇴거 조치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신경훈 기자 ]

서울시가 12일 강제 퇴거 명령을 내린 서울 삼성동 대종빌딩(지상 15층, 지하 7층)의 중앙 기둥 외부 콘크리트가 부서져 철골 구조물이 드러나 있다(위). 준공된 지 28년 된 이 건물은 전날 서울시가 시행한 긴급 안전진단에서 최하등급인 E등급으로 추정돼 부실시공 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빌딩 입주자들이 짐을 싸서 건물 밖으로 나오고 있다(아래).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