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67.16

  • 56.54
  • 1.38%
코스닥

937.34

  • 2.70
  • 0.29%
1/7

활짝 열린 '덕수궁 돌담길'…60년 만에 1.1㎞ 모두 개방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활짝 열린 '덕수궁 돌담길'…60년 만에 1.1㎞ 모두 개방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임락근 기자 ] 서울 정동 덕수궁 돌담길이 60년 만에 모두 개방된다.

    7일 서울시는 영국대사관의 점유로 막혀 있던 덕수궁 돌담길 1.1㎞ 중 영국대사관 건물 부근 마지막 70m 구간을 이날부터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덕수궁 대한문부터 덕수궁길~미국대사관저~영국대사관 후문~영국대사관 정문~세종대로로 이어지는 경로를 모두 통행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이번에 개방된 70m 구간은 야간 덕수궁 건물의 안전 등을 고려해 덕수궁 관람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개방한다. 덕수궁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에는 폐쇄된다.


    덕수궁을 둘러싼 돌담길 중 영국대사관 인근 170m는 보안상 이유로 1959년부터 일반인의 통행이 제한됐다.

    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