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그룹이 2019년 정기 임원인사를 7일 실시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전무 1명, 상무 3명 등 총 16명을 승진했다.
대유그룹은 임원 승진을 통해 임직원의 사기를 높이고 회사의 비전 및 핵심분야의 사업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인사는 성과주의와 책임경영, 조직혁신 및 역량강화, 가전 및 비가전 계열사 시너지 확대 등으 방향으로 진행됐다.
아시아 사업본부장 장인성 전무의 경우 중국 천징공장의 대폭적인 손익 개선에 대한 공로을 인정받아 발탁 승진됐다.
□대유그룹 2019년 임원인사 명단.
■ 대우전자 임원 인사
<승진>
◇ 전무 장인성
◇ 상무 장부백
◇ 이사대우 전성원
◇ 이사대우 김정한
◇ 이사대우 이형진
■ 대유위니아 임원 인사
<승진>
◇ 상무 김동현
◇ 이사대우 김동원
■ 대유위니아서비스 임원 인사
<승진>
◇ 이사 정창규
◇ 이사대우 김 준
■ 대유에이텍 임원 인사
<승진>
◇ 상무 유선웅
◇ 이사 김세영
◇ 이사 김현태
■ 대유글로벌 임원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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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 김동균
◇ 이사 유상옥
◇ 이사대우 한용남
■ 스마트저축은행 임원 인사
<승진>
◇ 이사 윤재철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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