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기업 유비케어가 최근 열린 44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서비스품질우수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발표했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매년 11월 ‘품질의 달’을 맞아 열리는 행사다. 품질경영 혁신활동에 힘쓰고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기업을 선정해 표창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다.
유비케어는 서비스에 대한 높은 고객만족도를 인정 받아 이번 수상을 했다. 유비케오 관계자는
“신속도, 친절도, 문제해결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만족도에서 매년 지속적으로 고득점을 기록하며 경영 성과를 입증해온 결과”라고 자평했다.
이상경 유비케어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보다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혁신하는 회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