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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유류공동구매 신규 사업자로 GS칼텍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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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유류공동구매 신규 사업자로 GS칼텍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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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달청은 공공부문 차량용과 소규모 저장시설용 유류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과 계약이행능력 심사를 거쳐 GS칼텍스를 최종 낙찰자로 선정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번 제4기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에는 SK에너지와 경합을 벌여 GS가 최종 공급자로 선정됐다.


    조달청 유류 공동구매는 내년 2월부터 3년 간에 걸쳐 공급되며, 공공기관은 GS와 공급협약을 체결한 협약 주유소를 통해 유류를 공급 받을 수 있다.

    각 공공기관은 협약주유소에서 유류구매카드로 3.04%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금액의 1.1%를 환급받는다.


    강경훈 조달청 구매사업국장은 “비싼 주유소를 원천적으로 배제, 시중가격보다 3.04% 할인 구매해 유류공동구매를 통해 국가예산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며 “유류 공동구매 신규 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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