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oT협회와 부산시는 22일 벡스코 컨벤션 1층에서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스마트시티 그리고 융합’을 주제로 4차 산업혁명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는 ‘U-IoT 월드 컨벤션 2018’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4차산업혁명 관련 국내 최고 전문가들의 강연과 기업과 학생들의 아이템이 부스를 통해 행사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로봇과 블록체인, 헬스케어, 스마트시티 등 실생활의 변화를 이번 컨벤션을 통해 보고 느끼는 한편 4차산업혁명 기술이 망라되어 조성되는 부산 에코델타시티도 미리 그려볼 수 있다.
이수태 U-IoT협회장은 “'U-IoT 월드 컨벤션을 통해 우리 생활 속으로 다가오는 4차산업혁명을 함께 확인하고 변화하는 미래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융합과 변화를 체험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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