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영업부금융센터가 투자콘서트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샛강역 1번출구) 불스홀에서 '어려운 시장을 이겨내는 5인의 투자 솔루션'이란 주제로 투자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토크 콘서트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투자자들이 현재 불안한 시장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호균 하나금융투자 영업부금융센터 차장이 해외주식, 글로벌 ETF투자 노하우를, 송준식 서초WM센터 차장은 위기 극복의 대안이 되는 해외채권, 외환투자 전략을 각각 설명한다. 투자정보 오픈마켓인 스탁포인트에서도 소속 멘토 3명이 나와 향후 국내시장 투자전략과 하락장 대응방안, 차트를 활용한 분석 기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투자 콘서트는 사전 신청한 220명까지 참가가 가능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참가신청 및 문의사항은 하나금융투자 영업부금융센터 또는 스탁포인트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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