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태성이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1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극본 박계형, 연출 곽기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박윤재, 서효림, 강태성, 진예솔, 김혜리, 홍요섭 등이 출연하는 '비켜라 운명아'는 평범한 시골 청년으로 살아가다 하루아침에 대기업 후계 전쟁에 말려든 양남진의 유쾌 상쾌 통쾌한 천지개벽 운명 개척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1월 5일 첫 방송 예정이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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