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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텍, 제3회 수소에너지 국제포럼 통해 발전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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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일 수소에너지 전문가 300명 참여
"관·산·학협력 체제 구축 교육방향 제시"




충남 천안의 코리아텍(총장 김기영)은 11월2일 롯데부여리조트에서 충청남도와 수소에너지 산업화와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제3회 수소에너지 국제포럼’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충남도가 주최하고 코리아텍이 주관하는 행사에는 국내·외 수소에너지 관련 학계와 기업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여한다.

이현순 두산 기술담당 부회장이 ‘수소경제사회 구현을 위한 수소산업육성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특별세션에서 독일의 국가혁신프로그램(NIP) 책임자인 토어슨 허벗 씨는 ‘독일 에너지 전환정책과 수소산업의 역할’, 안국영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 회장은 ‘국내 에너지 전환정책(에너지기본계획)과 수소산업의 역할’, 이은웅 코리아텍 교수는 ‘충남의 수소경제 산업생태계 조성과 지역 대학의 역할’을 각각 발표한다.

세션1에서는 일본 오사카 대학의 미찌오 하시모토 교수의 ‘일본의 수소산업 R&D 추진 사례’, 캐나다 발라드의 디렉터인 알프레드웅 씨의 ‘캐나다 기업의 R&D 추진 및 정책 수혜 사례’, 박용선 현대자동차 팀장의 ‘국내 FCEV 및 부품 기술동향 및 충남기업 참여방안’ 발표가 예정돼 있다.

세션2에서는 중국 칭화대의 종 창 마오 교수의 ‘중국의 수소버스 및 트럭 개발 및 보급을 위한 인프라 구축 사례’, 홍원표 충남연구원 책임연구원의 ‘사례연구를 통한 수소버스·택시·카셰어링 활성화 방안’, 홍석주 한국가스공사 처장의 ‘경제성 있는 수소충전소 운영 및 경제성 확보 방안’, 신재행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장의 ‘수소경제법안 설명’ 발표가 진행된다.

김기영 코리아텍 총장은 “매년 충남도가 개최하다 올해부터 수소에너지 국제포럼을 함께 진행하게 됐다”며 “도와 기업과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4차 산업혁명의 일환인 수소에너지 분야의 교육방향을 제시하는 등 지역대학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안=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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