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미국 금융·경제 전문지인 '글로벌파이낸스'로부터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글로벌파이낸스지는 호주 시드니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한 '2018 분야별 최우수 금융기관 시상식'에서 KEB하나은행에 국가별 최고상인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Best Sub-Custodian Bank in Korea)'상을 수여했다.
KEB하나은행은 이번 수상으로 2008년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동상(同賞)을 수상한 이래, 통산 10회 수상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KEB하나은행 수탁영업부 관계자는 "KEB하나은행이 1991년 외국인투자자 대상 수탁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27년의 수탁 업무 관련 노하우를 바탕으로 독보적 역량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며 "앞서가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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