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14시 37분 현재 LG화학은 전 거래일보다 5.05% 오른 33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314,0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313,500원(-1.1%)까지 살짝 밀렸지만, 다시 큰 폭으로 올라서 현재 333,000원(+5.05%)까지 상승하고 있다.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독보적인 배터리 경쟁력 - 미래에셋대우, 매수
10월 17일 미래에셋대우의 박연주, 김민경 애널리스트는 LG화학에 대해 "LG화학의 전기차 배터리 부문 사업 가치를 기존 10.8조원에서 13.8조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사업 가치의 산정 기준을 20년 EV/EBITDA 9배에서 23년 EV/EBITDA 7배로 변경했다. 이는 전기차 시장이 20년 이후 성장세가 본격화 되고, 경쟁 환경이 선발 업체에 더 유리해지면서 20년 이후 실적의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60,000원'을 제시했다.
◆ 거래원 동향
- 외국계 증권사 창구의 거래비중 20% 수준
매수 창구 상위에 UBS, 모건스 등 외국계 증권사가 포진해 있어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20%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UBS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현대위아, 삼목에스폼 등이 있다.
[표]LG화학 거래원 동향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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