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연휴 끝 일상으로 복귀하는 시점에 연휴 동안 쌓인 스트레스와 후유증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을 터. 기름진 고칼로리 음식을 먹고 장시간 이동에서 비롯된 육체 피로에 시달리기 쉬운 만큼 피로를 빠르게 풀고 완벽한 컨디션 회복이 시급한 때다.
특히 평소와는 다른 생활 패턴 때문에 피부에도 적신호가 켜지기 쉬울 때다. 일교차가 심하고 대기 중에 수분을 빼앗기기 쉬운 기온 탓에 건조함과 트러블로 피부 고민을 앓고 있는 사람들도 늘어난 상황.
환절기와 긴 연휴 후 피부에 남은 흔적을 깨끗하게 지우기 위해서는 평소 하던 스킨케어 단계에서도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는 올리브영 베스트 아이템을 모아봤다.
#시카고 시카 더블 이펙트 앰플(귀신앰플)
민감해진 피부를 위해서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법. 손상된 피부 장벽을 케어하고 속당김을 개선해야 피부가 본연의 치유력으로 상처에도 금세 아물기 때문이다. 특히 연휴동안 쌓인 피부 노폐물을 걷어내고 피부 재생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
마일드한 클렌저로 자극없는 세안을 한 뒤 화장솜으로 피부결을 정돈해주고 스킨케어 단계에서 피부에 진정 작용을 하는 제품을 발라줄 것. 리치한 크림이나 뻑뻑한 제형의 밤 종류 대신 산뜻한 타입의 화장품이 제격.
[Editors’ pick] 시카고 시카 더블 이펙트 앰플(귀신앰플) 2층상 앰플로 제형은 묽은 편이지만 흡수가 빠르고 끈적임이 전혀 없다. 민감한 지성 피부 타입에게 딱 맞는 제품으로 시카 화장품 특유의 뻑뻑함과 번들거림을 배제하고 건강한 윤기와 촉촉함을 지닌 피부로 가꿔준다. 화장품 성분 분석가 디렉터파이가 추천한 제품으로 올리브영에서 귀신앰플 기획세트로 만나볼 수 있다.
#피지오겔 DMT 페이셜 크림
연휴 끝에 푸석푸석한 피부를 맞닥뜨렸다면 피부 수분 보충에 힘쓸 때다. 피부 진정과 수분 충전을 위해서는 젤 타입의 크림을 사용해볼 것. 수분을 채우는 뷰티 음료를 마시거나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주는 페이셜 크림도 좋다.
피부에 매끄럽게 스며들고 흡수가 빠른 제품일수록 피부 속 수분을 채우기 쉬운데 거칠고 메마른 피부에는 수분 크림이 가장 중요하다. 피부가 갈증을 호소하지 않도록 얇게 여러 번 패딩 해 수분을 채워줄 것. 특히 같은 제형의 크림을 두세 번 레이어링해 발라주면 피부 보호막이 생겨 수분을 장시간 머금고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할 것.
[Editors’ pick] 피지오겔 DMT 페이셜 크림 피부에 집중적으로 수분을 충전할 수 있는 수분 아이템으로 마스크 팩처럼 두툼하게 바르고 자면 집중 보습 효과로 피부 컨디션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다.
#올리브영 케어플러스 상처커버 스팟패치
피부에 울긋불긋한 트러블이 생기면 메이크업도 지저분해지고 두꺼워져 피부 트러블을 더욱 번지게 만든다. 특히 긴 여휴 동안 기름진 음식을 섭취하고 수면 패턴 등의 변화로 일시적인 피부 고민을 겪고 있다면 국소 부위 전용 아이템이 해답이다.
상처 부위에는 손을 대지 않는 게 가장 좋지만 압출이 필요한 경우는 소독 후 면봉으로 자극을 최소화해준 후 트러블을 잠재우는 것이 좋다. 염증이 생긴 피부에 2차 감염이 일어나지 않도록 국소 부위 아이템을 사용해 피부 트러블이 번지지 않도록 주의할 것.
[Editors’ pick] 올리브영 케어플러스 상처 커버 스팟패치 국소부위 전용 스팟 패치로 얇은 테두리로 밀착력이 우수하고 투명한 재질로 커버력이 탁월하다. 피부를 보호하고 소량의 습기나 액체를 흡수하여 상처를 치유해준다. (사진출처: 한경닷컴 DB, 올리브영, 아이소이, 피지오겔)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최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마지막 버스, 신용·미수·예담 대환하고 취급수수료 할인 받자!
▶▶ [대박종목실시간공개] 누적 수익률 257.8% , 수혜주 TOP 10 긴급공개
[내일 폭등] 예상종목 지금 공짜로 확인하세요! "신청즉시 무료발송 CLick! >>>"
[급등임박 공개] 2018년 하반기 "정부정책" 수혜주 TOP 10 긴급공개 >>> (바로확인)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