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코나아이는 장 초반 21,650원까지 오르며 지난 09월 18일 이후 1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3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36% 오른 2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21,35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20,900원(-1.18%)까지 비교적 큰 폭으로 조정을 받았지만, 상승 반전해서 현재 21,650원(+2.36%)까지 상승하고 있다.
◆ 주체별 매매동향-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40.6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64.0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104.6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0.1%, 82.2%로 비중이 높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7일 연속 34.0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코나아이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변화하는 금융산업의 트렌드세터09월 05일 유안타증권의 박진형 애널리스트는 코나아이에 대해 "코나카드는 선불카드 결제 플랫폼과 B2C 고객기반을 바탕으로, B2B와 B2G에서도 빠르게 성장할 전망이다. 먼저 B2B 부문에서, 업체들은 직접적인 플랫폼 개발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코나카드는 수수료를 수취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진다. 최근 코나카드는 SKT와 제휴한 ‘0(Young) 카드’를 출시했으며, 향후 프랜차이즈/도소매 유통업체 등 다양한 업체들과 전략적 제휴가 확대될 전망이다" 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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