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산하 재단법인인 서울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김종휘 전 성북문화재단 대표(53·사진)를 18일 선임했다. 임기는 3년. 김 신임 대표는 하자센터 부센터장을 거쳐 국내 첫 문화예술 분야 사회적 기업으로 꼽히는 넌버벌 뮤직퍼포먼스 그룹 ‘노리단’을 설립, 운영했다. 이후 공공네트워크 ‘은대학연구소’에서 문화기획, 지역 재생, 마을 활동 등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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