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서울올림픽 30주년을 기념하는 ‘영광의 벽’ 제막식이 17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수변무대에서 조재기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왼쪽 두 번째줄 맨 앞)과 서울올림픽 당시 태권도 감독이었던 김세혁 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영광의 벽에는 조직위원회 구성원과 선수단, 자원봉사자 등의 이름이 새겨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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