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11시 46분 현재 효성중공업은 전 거래일보다 5.15% 오른 6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57,6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에 밀리지 않고 계속 상승해서 61,200원(+5.15%)까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 주체별 매매동향
- 최근 3일간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20.4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13.8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6.6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기관과 개인이 각각 32.1%, 58.5%로 비중이 높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4일 연속 6.4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최근 3일간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효성중공업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바겐 세일. 요리보고 조리봐도 싸다. - 하나금융투자, BUY
09월 06일 하나금융투자의 강준구 애널리스트는 효성중공업에 대해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전력 3사의 누적 매출액을 비교 시효성중공업이 ESS 시장에서 강점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2017년부터 2018년 상반기까지 효성중공업의 ESS 누적 매출액은 약 2,420억원이며, 동기간 LS산전(스마트그리드 부문)과 현대일렉트릭의 매출액은 각각 1,554억원, 1,122억원이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83,5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기사오류문의 02-3277-994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