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일 오후 12시 16분 현재 신대양제지는 전 거래일 대비 2.0% 오른 10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대양제지는 이날 1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주가의 흐름은 100,0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98,400원(-1.6%)까지 살짝 밀렸지만, 상승 반전해서 현재 102,000원(+2.0%)까지 소폭 상승하고 있다.
◆ 최근 분기 실적
- 2018.2Q, 매출액 1,883억(+41.0%), 영업이익 380억(+645.1%)
신대양제지의 2018년 2사분기 매출액은 1,883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41.05%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380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645.1% 증가했다.
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지난 3년 중 최대 실적이고, 영업이익은 지난 3년 중 최대 이익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코스피 상위 9%, 상위 4%에 랭킹되고 있다.
[표]신대양제지 분기실적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실적이 증명한 최고의 호황 - 한국투자증권, 매수(유지)
08월 31일 한국투자증권의 이윤상 애널리스트는 신대양제지에 대해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우리 전망인 265억원을 44%나 상회한 380억원을 기록했다. 골판지 원지 부문에서 50억원,판 지 부문에서 65억원이나 우리 예상을 상회한 것으로 추산된다. 특히 판지 부문 은 연결 검토보고서상 2017년 연간 41억원의 적자에서 2018년 상반기에는 71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16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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