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연예기획사 스카이텐엔터테인먼트의 회장 김영미가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경기남부)지구의 제4지역 부총재로 임명됐다.
김 회장은 17일 경기도 화성시 푸르미르호텔에서 열린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제4지역 부총재 이·취임식'에서 심현섭 전임 부총재로부터 직무 권한을 위임받았다.
김영미 신임부총재는 "세계적인 봉사단체인 국제라이온스협회의 지역 부총재로 취임해 매우 기쁘다"며 "동탄 지역을 비롯한 경기 남부 전역에서 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재는 스카이텐엔터테인먼트의 회장직을 겸임하고 있는 만큼 중국, 대만 등 다른 회원국과 합심해 봉사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국제라이온스협회는 올해 100주년을 맞은 세계 최대 규모의 봉사단체다. 그중에서도 354-B(경기남부)지구는 회원수가 6천 명에 육박할 정도로 규모가 크다. 회원들은 장학사업, 지역사회봉사, 해외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노규민 한경닷컴 기자 pressg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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