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3.06

  • 17.30
  • 0.69%
코스닥

692.00

  • 1.15
  • 0.17%
1/3

[얼마집] 한 달 새 호가 1억 오른 '목동8단지' 거래는 안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여의도 통합개발 바람을 타고 목동신시가지 아파트값 상승세가 가파르다. 올 초 정부의 안전진단 강화 후 약세를 보였지만, 여의도의 집값 상승세가 목동으로 넘어오며 그동안 주춤했던 집값이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인근 중개업소에 따르면 신정동이지만 목동학군에 배정되는 목동신시가지 8단지 전용면적 54㎡가 8억8000만원에 매물로 나왔다. 7월까지는 7억2000만~7억5000만원에 실거래됐다. 신정동 S공인 관계자는 “7월 초에 비해 가격은 1억원 이상 올랐지만 집주인이 매물을 거둬들여 사고 싶어도 살 수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전용 71㎡는 지난달 말 9억7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 갱신을 앞두고 있다. 아직 실거래 신고가 되지 않았다. 현재 매물 호가는 10억3000만원에 올라와 있어 10억원대를 돌파할지 기대되고 있다. 전용 105㎡도 14억원에 매물이 나와 있다.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 위치한 목동신시가지아파트 8단지는 1987년 10월 입주한 최고 20층, 총 12개동 1352가구 규모의 단지다. 지하철 5호선 목동역이 10분, 오목교역이 10분 내의 거리에 있다. 8단지와 목동신시가지 7단지 아파트 사이에 진명여고와 서정초교가 있고, 목동초와 목중중학교도 인접해 있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최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마지막 버스, 신용·미수·예담 대환하고 취급수수료 할인 받자!
[내일 폭등] 예상종목 지금 공짜로 확인하세요! "신청즉시 무료발송 CLick! >>>"
[급등임박 공개] 2018년 하반기 "정부정책" 수혜주 TOP 10 긴급공개 >>> (바로확인)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