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해외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해외주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9월 28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해외주식 첫거래 고객 대상으로 거래국가 상관없이 누적 거래 금액 별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타사에서 해외주식을 입고해 최초 거래는 고객에게도 상품권이 증정된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주식 거래 고객에게 국민관광상품권을 이용한 해외여행의 혜택이 주어진다.
추첨을 통해 기간 내 해외주식 누적 거래 금액 3억~5억원 거래 고객 15명에게는 50만원, 5억~10억원 거래 고객 10명에게는 100만원, 10억원 이상 거래 고객 3명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국민관광상품권을 지급한다. 국민관광상품권은 호텔, 콘도, 여행사, 테마파크 등 어디서나 쓸 수 있는 상품권이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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