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4시40분부터 어린이 뮤지컬 1위 '공룡메카드' 티켓 할인 판매
'더 스테이지', 걸그룹 쇼케이스, 품귀 장난감 등 이색 콘텐츠로 화제몰이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오는 23일 오후 4시40분부터 문화 콘텐츠 전문 프로그램 '더 스테이지'를 통해 어린이 뮤지컬 '공룡메카드 어드벤처 월드' 티켓을 판매한다.
'공룡메카드'는 지난해 12월부터 KBS에서 방영되고 있는 순수 국내 창작 애니메이션이다. 개구쟁이 소년 나용찬이 마을 뒷산에서 살아있는 작은 공룡을 발견하면서부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TV애니메이션뿐만 아니라 완구, 극장판 영화 등이 어린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모으며, 이번에 뮤지컬로도 제작됐다. 롯데홈쇼핑은 여름방학을 맞아 아동 문화 콘텐츠 증가에 맞춰 업계 최초로 어린이 뮤지컬 판매 방송을 기획했다.
당일 방송에서는 VIP석, R석, S석을 최대 60% 할인가에 판매하며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여행 상품권’,‘공룡메카드 에어매트’ 등을 증정한다.
또 주인공 나용찬, 강우람, 루이킴 역을 맡은 배우들이 출연해 뮤지컬을 소개하고 공연 주요 장면을 즉석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타깃 고객을 고려해 낮 시간대에 방송을 편성하는 한편,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사전 홍보도 진행한다.
이달 16일 롯데홈쇼핑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구독자 100만 명을 보유한 키즈 콘텐츠 크리에이터 '말이야와 친구들'이 출연해 뮤지컬 홍보영상을 공개했다. 현재까지 관련 영상의 조회수만 12만 회 이상을 돌파하며 TV홈쇼핑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12월부터 문화 콘텐츠 전문 프로그램 ‘더 스테이지’를 정규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우리나라 공연예술 장르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뮤지컬을 시작으로 아이돌 가수의 쇼케이스, 품귀 장난감 등 장르를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충족시키고 있다.
롯데홈쇼핑 김종영 마케팅부문장은 "앞으로 홈쇼핑과 문화, 공연을 접목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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