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이 입대를 앞두고 있다.
2일 장근석 소속사 트리제이 컴퍼니는 앞서 19일 장근석이 입대한다는 보도에 대해 '오보'라면서 "정확한 입대 날짜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장근석이 신체검사 4급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며 오는 19일 육군 훈련소에 입소한다고 전했다.
1987년생 장근석은 올해 32세가 됐다. 1997년 시트콤 '행복도 팝니다'를 통해 드라마로 데뷔했고 올해 데뷔 26년차가 된 중견 배우다. 최근 종영한 SBS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에서 "이 드라마가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 될 것"이라고 시사한 바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