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는 인도 국영기업 BHEL(Bharat Heavy Electricals Ltd.)과 미세먼지 저감용 평판형(Plate) 탈질촉매 제조기술 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기술 제공 대가로 BHEL은 나노에 기술료 총 184억원을 5년 이내에 6회에 걸쳐 분할 지급하고, 향후 10년간 기술이전에 따른 순매출액의 2.7%를 로열티로 지급하기로 했다.
계약 기간은 2028년 6월 27일까지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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