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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한경] "기업 죽이는 정책 누가 버틸까"… 네티즌들 中企 아우성에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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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완 기자 ] 지난 20일자 <중소기업들 “차라리 한국 떠나겠다”> 기사는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주 52시간 근로제)으로 일부 중소·중견기업들이 해외 생산설비를 늘리고 있다는 내용을 전했다. 인건비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다. 케이블 제조사인 화일전자는 국내 아산공장의 생산설비를 줄이고 중국 산둥지역의 설비 투자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자동차용 금형 등을 제조하는 A사의 부사장도 “근로시간 단축을 계기로 국내 공장의 절반가량을 해외로 옮기는 방안을 깊이 있게 검토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네티즌들은 “(정부가) 기업을 죽이는 정책을 지속하는데 누가 국내에서 기업 운영을 할 것인가” “대한민국의 미래가 암담하다” “정부가 일자리 없애려고 발 벗고 나섰는데 떠나는 게 당연하다” 등의 의견을 내놨다.

16일자 <선거 압승 하루 만에 ‘월성1호기 폐쇄’ 공문… ‘脫원전’ 밀어붙이는 정부> 기사는 정부가 여당의 지방선거 압승을 계기로 논란이 여전한 탈원전정책을 밀어붙이고 있다는 우려를 다뤘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15일 긴급 이사회를 열어 월성1호기 조기 폐쇄, 천지1·2호기와 대진1·2호기 신규 원전 4기 건설 백지화를 결정했다. 정부의 탈원전 행보가 전기료 인상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찍으신 분들 전기요금 더 내주세요” “전기 대란이 오겠구먼” “경쟁력 있는 원전을 더 이용해야 한다” 등의 댓글이 쏟아졌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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