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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1라운드 2오버파 오지현, "생각의 전환 필요…남은 기간 보기 없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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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현,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첫날 2오버파 부진
"남은 라운드에서 반전 노릴 것"




“남은 3일 동안은 보기가 하나도 없지 않을까요?”

‘디펜딩 챔피언’ 오지현(22·KB금융그룹)이 만족스럽지 못한 성적에도 환하게 웃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21일 경기도 안산 아일랜드CC(파72·6595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8’ 1라운드에서 보기 3개를 범하는 동안 버디는 1개에 그쳐 2오버파 74타에 만족해야 했다. 중위권에 머물러 있어 2라운드에서 도약을 노려야 한다. 그는 2016년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 대회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오지현은 “드라이버 빼고는 모든 샷이 잘 풀리지 않아 힘든 하루였다”며 “그래도 3일이나 남아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에도 2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했으나 남은 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 오지현은 “마지막 날 못치는 것보다 첫날 못하는 게 낫다”며 “4일 중에 하루는 분명히 기회가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지현은 자신의 투어 통산 2승과 3승을 이 곳에서 거두며 이름을 알렸다. 그가 도전하는 3년 연속 동일 대회 우승은 고(故) 구옥희와 박세리(41), 강수연(42), 그리고 김해림(29) 등 4명만이 달성한 대기록이다.

오지현은 “내 이름을 알릴 수 있는 대회였고 그래서 다른 대회보다 애착이 간다”며 “3연패를 하고 싶다. (김)해림 언니가 최근에 이를 달성해 나도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려 한다”고 강조했다.

아일랜드CC=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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