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6.86

  • 2.00
  • 0.08%
코스닥

685.42

  • 3.86
  • 0.57%
1/3

"돈 찾고 싶으면 訴 취하하라"는 P2P업체 대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이수빈 기자 ] 투자자들에게 상환하기로 한 투자 대금을 주지 않고 잠적했던 부동산 전문 개인 간(P2P) 금융업체 대표가 최근 피해자들에게 형사고소를 취하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200억원대 사기 혐의를 받는 조성환 오리펀드 대표는 최근 피해자들에게 연락해 “투자금을 돌려받고 싶으면 고소를 취하하라”고 했다.

오리펀드는 이달 초 지급하기로 예정된 P2P 대출 상환금을 투자자들에게 주지 않아 일산 동부경찰서에서 수사 중이다. 부동산 등기부등본을 위조해 허위 상품을 올리는 등 가짜 정보로 투자자들을 속인 혐의(사기)도 받고 있다. 피해액은 200억원, 피해자 수는 1300명가량으로 추정된다.

조 대표는 지난 13일 동부경찰서에 자진 출두한 뒤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이슈톡톡] 40억 주식 잭팟 성공 남성?? 알고보니 개인파산 개그맨 A씨?
최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마지막 버스, 신용·미수·예담 대환하고 취급수수료 할인 받자!
2분기 이끌 新대장주 BEST 5 억대계좌 이종목에서 또 터진다! >> [바로확인]
▶ 터졌다! 매집주130%수익은 시작일뿐 연일上한가! 종목 또적중! 500%황제주 선취매 타임 전격 大공개!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