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가 위스키 브랜드 ‘팬텀’의 출시 2주년을 기념해 ‘팬텀 디 오리지널’ 가격을 18일부터 전격 인하한다. 골든블루는 팬텀 디 오리지널의 출고 가격을 기존 2만1945원(450ml)에서 10% 인하된 1만9745원으로 내리고, 기존 포장 단위를 1상자당 6병에서 8병으로 바꾼다고 18일 발표했다.
팬텀 디 오리지널은 100%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을 만들어진 정통 위스키다. 알코올 도수 35도의 낮은 도수와 다른 위스키 대비 낮은 가격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위스키 성장이 주춤해진 2016년 새로운 소비층인 2030을 겨냥해 출시했고, 이후 1년 만에 국내 판매량 5위에 오르는 등 빠르게 성장했다. 올 1~5월까지 판매량도 전년 동기 대비 약 70% 증가했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팬텀 디 오리지널은 정통 위스키의 품질과 낮은 도수, 가격의 장점까지 더해져 위스키 애호가부터 초보자까지 다양한 소비층에서 사랑 받고 있는 제품이다”며 “향후 약 10%대의 매출 감소가 예고되는 위스키 시장에서 문턱을 더 낮춰 대중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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