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6월15일(13:05)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동아엘텍이 30억원가량의 자사주를 소각한다.
동아엘텍은 15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23만6864주를 소각하기로 의결했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22일이다. 이미 취득해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를 소각하는 것으로 총 약 30억원 규모다.
회사 관계자는 "배당 가능 이익을 재원으로 취득한 자기주식을 소각하기 때문에 자본금이 감소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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