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미 인터내셔널에서 첫 론칭한 ‘르오브 슈퍼푸드샴푸’가 오픈 당일 완판을 기록했다.
르오브 슈퍼푸드샴푸는 유명 SNS 뷰티 인플루언서인 스노우밤비 김지예 대표와 셀러인 마드모아젤을 통해 3일간 판매가 이루어졌으며 판매 일정이 채 끝나기도 전에 품절이 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오랜 시간 거듭 수정해서 탄생한 ‘르오브 슈퍼푸드샴푸’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생샴푸’ 또는 ‘린스가 필요 없는 샴푸’라는 애칭을 얻고 있으며 긍정적인 후기들이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식물성 줄기세포와 항산화, 트러블 예방에 도움 되는 벚꽃추출물을 넣어 두피가 좀 더 건강해질 수 있도록 신경 썼으며 블랙콤플렉스(검은깨, 흑미, 검은콩)가 함유되어 모발 성장에 도움을 준다.
또한 어린 자녀들을 둔 부모들이 제품 사용에 민감한 것을 고려하여 설페이트계면활성제, 실리콘, 합성색소가 함유되지 않은 약산성 샴푸로 제작해 건강하고 안전하게 제작했다.
스노우밤비 김지예 대표는 “건강한 모발과 두피를 만들어주는 인생샴푸를 소개하고 싶었다. 뷰티 제품에 관심이 많은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인기가 좋아 꾸준한 문의가 들어온다”고 전했으며 수출에 대한 가능성을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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