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6월07일(18:00)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컨버즈는 8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7일 공시했다.
이 사채의 만기는 3년이며 만기 이자율은 4%다. 1주당 1만1536원에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다. 주식 총수 대비 5.65%에 달하는 69만3481주가 신규로 발행될 수 있다.
사채는 자스민투자조합과 유니글로벌투자조합이 40억원씩 인수한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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