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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프랑스오픈 8강서 탈락…2년만의 정상 복귀 물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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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 조코비치(22위·세르비아)가 테니스 4대 메이저대회인 프랑스오픈 8강에서 탈락했다.

조코비치는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대회 10일째 남자단식 준준결승에서 마르코 체키나토(72위·이탈리아)에게 게임 스코어 1-3으로 졌다.

2016년 이 대회 우승 이후 2년 만에 메이저 대회 정상 복귀를 노린 조코비치는 이날 3시간 26분 접전 끝에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올해 1월 호주오픈에서는 16강에서 정현(19위)에게 패했고, 이번 대회에선 8강까지 올랐지만 '복병'으로 꼽힌 체키나토에게 덜미를 잡혔다.

체키나토는 1978년 프랑스오픈 코라도 바라주티 이후 40년 만에 메이저 대회 남자단식 4강에 오른 이탈리아 선수가 됐다.

이날 조코비치를 잡은 체키나토는 올해 26살로 이 대회 전까지는 메이저 대회 단식 본선에서 한 번도 이겨본 적이 없었다.

1999년 당시 세계랭킹 100위였던 안드레이 메드베데프(우크라이나) 이후 가장 낮은 세계랭킹으로 프랑스오픈 남자단식 4강에 오른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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