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중에는 마치 '날 때부터 스타'인 것 같은 인물들이 즐비한다. 하지만 알고 보면 우리와 다르지 않게 평범한 일상을 보내다가 늦은 나이에 연예계로 발돋움한 '대기만성형' 배우도 있다.
한때는 굴지의 기업에 소속된 회사원이었지만 지금은 브라운관, 스크린을 종횡무진 활동 중인 스타들을 조사해봤다. 배우 안 했으면 큰일 날 법했을,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4인의 배우들. 현재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허성태, 배윤경, 표예진, 진기주가 그 주인공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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