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89.14

  • 74.43
  • 1.44%
코스닥

1,080.77

  • 27.64
  • 2.49%
1/4

산업부, APEC 통상장관회의서 보호무역 공조 촉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산업부, APEC 통상장관회의서 보호무역 공조 촉구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미중 무역분쟁에 아시아 국가들 GDP 성장률 1.1%포인트 하락 전망
    산업부, APEC 회원국 공동대응 강조


    미중 무역분쟁과 관련해 정부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원국들에게 공조를 촉구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5~26일 파푸아뉴기니 포트모르즈비에서 열린 APEC 통상장관회의에 유명희 통상교섭실장이 참석해 일방적인 보호무역조치와 주요국 간 무역마찰에 대한 우려를 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유 실장은 세계무역기구(WTO) 등 다자무역체제의 기능 회복을 위해 회원국들이 공조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WTO 상소기구 공석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캐나다, 호주, 칠레, 페루 수석대표와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태평양동맹(PA),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등 FTA 추진 동향을 공유하고, 반덤핑·세이프가드 등 최근 급증하는 수입규제 조치에 협력 대응도 논의했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BI)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무역 흑자를 낮추라는 미국의 압박에 따라 중국이 총수출을 10% 줄이면 아시아 국가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평균 1.1%포인트 하락할 전망이다. 미중 무역분쟁의 불똥이 아시아 국가들에게 튀는 셈이다. 특히 한국은 0.9%포인트 떨어져 아시아 국가들 가운데 세 번째로 큰 피해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통상장관회의에서 대다수 회원국은 각종 보호무역과 무역왜곡 조치로 자유무역이 위기에 처했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또 세계 경제가 무역증진을 통해 지속해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다자규범에 기반을 둔 WTO 체제의 기능 회복이 필요하다는 점도 공감했다.

    통상장관들은 디지털 무역 촉진을 위한 APEC 협력을 확대하기로 하고, 중소기업과 여성 등이 디지털 무역을 통해 더 많은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