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서 전시관 열어
HD맵 등 기술·서비스 관람객에 선봬
SK텔레콤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월드 IT 쇼 2018'(WIS 2018)에서 ‘5G 생활의 순간을 잡다'를 주제로 내년 초 상용화될 5G(5세대 이동통신)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국내 주요 ICT 분야 인사들이 SK텔레콤 전시관을 방문해 HD맵, 360 라이브 영상통화, 메가 페이스 등 5G 핵심 기술과 서비스를 둘러볼 예정이다.
한편 WIS 2018은 올해 ‘IT’s SMART!’를 주제로 국내외 기업이 참가해 자율주행과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첨단 ICT 기술을 23~26일 나흘간 선보인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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