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가 서버 안정화를 위해 점검을 실시한다.
23일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제작사 라이엇게임즈에 따르면 이날 점검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7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점검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게임 접속 및 모바일 상점, 홈페이지 이용이 불가능하다.
이번 점검을 통해 서버 안정화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버 점검 시각에는 모든 게임이 종료되며 진행 중이던 게임은 기록이 남지 않는다.
라이엇게임즈 측은 이용자들에게 "랭크 게임은 중간에 종료되는 일이 없도록 서버 점검 90분 전부터 접속이 차단되며 챔피언 선택 화면에서는 사전 이탈 패널티가 적용될 수 있으니 점검 내용을 확인해 불편을 겪는 일이 없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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