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건설사들의 인력 채용이 잇따르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삼정그린코아 브랜드의 삼정기업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공사관리팀(건축공무, 토목공무), 재무회계팀(세무회계) 등이며 입사지원 서류는 2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적산, 원가관리 유경험자 △건설회사 유경험자 △관련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대상그룹 동서건설도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공무, 건축시공·공무 등이다. 우대사항은 △경력 5년 이상 △관련학과 학사학위 이상 △관련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이밖에 동양·건설부문, 금강주택, 대보실업, SH신한, 한진중공업, 제일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티씨엠씨건축사사무소, 경남기업, 신성건설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정선 기자 leew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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