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미스맥심 콘테스트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모델 이아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아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들아 문자 투표 이용료 0원이야. 아직 안했다면 미웡”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아윤은 양갈래 머리를 한 채 몸매가 드러나는 흰색 나시티를 입고 있다. 특히 귀여운 얼굴과는 상반되는 완벽한 글래머 몸매로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아윤은 란제미 모델 겸 커피숍을 운영 하고 있다. 그는 이번 2018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지원해 5월 2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1차 투표에서 24명의 본선 진출자 가운데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잡지사 맥심(MAXIM)이 진행하는 대회로 전문모델이 아닌 일반인들의 모델데뷔의 기회를 열어주어 매년 이슈를 모으고 있다. 특히 100% 독자 투표로만 선발하는 방식이기에 맥심만의 전통 있는 대회로 자리 잡았다.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치한 이아윤은 독보적인 외모와 몸매로 유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 1위 축하 이대로 쭉 가즈아”, “진심 언니가 제일 이쁨”, “인형”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2라운드에 진출한 16인은 맥심 6,7월호에 각각 8인씩 화보가 공개된다. 2차 투표는 7월초에 진행될 예정이며 그 중 10인이 3라운드에 진출한다. 최종 우승자는 2019 맥심 매거진 정규 월호 표지 모델로 서게 된다.
태유나 한경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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