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이 장 초반 부터 전일 대비 +5%이상 상승하고 있다. 17일 오전 09시 25분 유진기업은 전 거래일보다 5.9% 오른 9,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8,77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8,730원(+1.04%)까지 소폭 밀렸다가 다시 9,160원(+6.02%)까지 상승 반전한 후, 현재는 9,150원(+5.9%)에서 머물면서 장중에 많이 상승한 모습이다.
◆ 주체별 매매동향-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2.6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170.4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173.0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2.7%, 79.6%로 비중이 높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표]유진기업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북한산 바다모래의 국내 반입 재개 기대05월 08일 한국투자증권의 이나예 애널리스트는 유진기업에 대해 "만약, 남북관계 개선으로 북한으로부터의 바다모래 조달이 재개된다면, 지속되고 있는 수도권 모래 수급의 불균형 상태가 해결될 가능성이 높아 유진기업과 같은 레미콘 업체의 원가율에 긍정적" 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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