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를 은퇴한 배우 이태임의 남편에 대한 소식이 공개됐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한 기자는 "이태임 소속사에 따르면 이태임은 임신 상태로 상대 남성은 12살 차, 띠동갑의 M&A 전문가"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이태임은 지인에게 보낸 만삭 사진이 유출돼 근황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재은은 이 사진을 공개하고 "은퇴 선언 당시 3개월이라고 했지만 당시에도 상당히 배가 불러있었다"라며 "현재 임신 5개월로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 아기의 태명이 '달래'라는 것도 확인했다.
이태임은 지난 3월 자신의 SNS에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다"며 은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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