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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시대' 출신 문야엘, 직접 주문한 액세서리 "주문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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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텐' 문야엘이 근황을 전했다.

문야엘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 그램에 "단발로 다시 잘랐어요. 심경의 변화는 아니고 수경 부원장님이 예쁘게 커트 해주셨네요. 지금 모든 공구(공동구매)가 주문 폭주라 몸이 여러 개 있어야 할 것 같아요. 너무 졸리지만 마저 답변 드리고 푹 잠에 들려고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문야엘은 화려한 무늬와 리본이 눈에 띄는 원피스를 입고 있다. 특히 주얼리 브랜드 '다이아 스캔들'의 대표답게 그가 착용한 팔찌와 반지 등 액세서리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짧은 머리도 너무 이뻐요""그린 다이아몬드(반지)를 구매하고 싶은데 이제 안 되나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0년 '얼짱시대3'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문야엘은 주얼리 사업을 시작해 자신이 직접 제작한 액세서리를 블로그와 인스타 그램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경 텐아시아가 발행하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뷰티텐'의 멤버로 발탁돼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노규민 한경닷컴 기자 pressg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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