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2㎡, 322실
한국토지신탁은 인천 남구 숭의동에 생활형 숙박시설 ‘숭의역 스마트하우스 K’를 분양할 예정이다. 숭의동 438의 1번지 짓는 숭의역 스마트하우스 K는 지하 2층~ 지상 16층으로 전용면적 18~22㎡ 322실로 이뤄졌다.
직장인은 물론 대학생과 관광객까지 수용하는 생활형 숙박시설이다. 장단기 숙박을 통한 임대수익 창출이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이다. 전실에 IoT(사물인터넷) 시스템을 도입했고, 숙박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조식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바일 앱을 통해 관리계약서는 물론 입퇴실 관리, 임대료 입금 관리, 월간보고서 자동작성, 임대인과 임차인과의 실시간 대화등의 서비스가 가능하다. 모바일 앱 서비스를 통해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임대인의 편의성도 높였다는 게 분양관계자의 얘기다.
단지는 숭의역 스마트하우스 K는 수인선 숭의역 1번 출구와 가깝다. 제1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와 제2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인천 전역과 서울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서초구 동작대로 120에 마련될 예정이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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