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올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6% 증가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은 1132억원으로 61% 늘었다.
두올은 오는 2분기에는 1227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추정했다.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낼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자동차 산업 및 부품주들이 전반적으로 실적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실적이 성장했다"면서 "세계 각국의 법인들의 양호한 실적을 냈고 국내사업장도 선전했다"고 설명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뉴스